[MLB.com] 크리스티안 맥클라우드 (Christian MacLeo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에 4번의 선발등판을 한 투수로 2번이나 1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상대한 타자들의 45%를 삼진으로 잡아냈다고 합니다. 원래는 2019년에 대학에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폐렴으로 인해서 2020년에 처음으로 대학 시즌을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 선수중에서는 완성도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은 리드 데트머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9~93마일의 공으로 평균이하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은 커맨드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회전수와 함께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평균적인 체인지업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반복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근력과 내구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균형을 잘 빼앗는 피칭을 하는 투수로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