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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세스 코리 (Seth Corr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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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프로에서도 제구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세스 코리는 2019년 6월달을 기점으로 제구가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17번의 선발 등판을 9승 1패 1.28의 평균자책점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전체 4번째로 많은 172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2020년 시즌은 집이 있는 유타에서 훈련을 하였고 교육리그 로스터에서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체인지업: 50, 커브볼: 50, 컨트롤: 40

 

샌프란시스코는 로우 레벨의 투수는 타자들보다 스스로 잘 성장하는 편이라고 믿기 때문에 확장 캠프에 합류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단의 기대처럼 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과 떨어지는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는 아직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수준급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커브볼이 궁합이 잘 맞을때는 많은 헛스윙을 잡아내면서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커맨드와 컨트롤을 개선을 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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