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이언 롤리슨 (Ryan Roli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시시피 대학에서 커리어 동안에 159.0이닝을 던지면서 18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드래프트에서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2020년에는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 체인지업: 50, 커브볼: 60, 컨트롤: 60

 

좋은 피칭 감각과 지능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을 빠르게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로 타자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회전과 궤적에 변화를 주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발전하면서 평균적인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슬라이더를 던진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커브볼의 궤적을 변경한 것이지 슬라이더는 아니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준 선수로 9이닝당 2.7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커맨드도 프로에서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실링이 제한적일수 밖에 없지만 좋은 커맨드와 피칭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