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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21년 26인 로스터 예상 (2021년 01월 09일)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1. 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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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이번주에 우완투수인 블레이크 트라이넨과 2년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40인 로스터가 꽉 찼습니다. 아직 오른손잡이 내야수를 구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추후에 변화가 생길수 있겠지만 현시점에 LA 다저스의 시즌 개막 26인 로스터를 예상해 봤습니다. 메이저리그 규정상 투수가 13명이 넘을수가 없기 때문에 야수 13명, 투수 13명 로스터를 예상해 보았습니다.

 

포수: 윌 스미스 (Will Smith)
1루수: 맥스 먼시 (Max Muncy)
2루수: 개빈 럭스 (Gavin Lux)
3루수: 에드윈 리오스 (Edwin Ríos)
유격수: 코리 시거 (Corey Seager)
우익수: 무키 베츠 (Mookie Betts)
중견수: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좌익수: AJ 폴락 (AJ Pollock)
벤치 포수: 오스틴 반스 (Austin Barnes)
슈퍼 유틸리티 선수: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슈퍼 유틸리티 선수: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벤치 내야수: 맷 베이티 (Matt Beaty)
벤치 외야수: 잭 렉스 (Zach Reks) 또는 DJ 피터스 (DJ Peters)

 

이렇게 타자 라인업을 보면 2루수/3루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DJ 르메이휴의 영입이 정말 적실해 보이기는 합니다. 에드윈 리오스 뿐만 아니라 개빈 럭스쪽에도 큰 의문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개빈 럭스로 표기가 되어 있는 자리는 크리스 테일러나 맥스 먼시가 들어올수도 있지만..일단 크리스 테일러의 경우 유틸리티 선수일때 가치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유틸리티 선수로 표기를 하였습니다. 자금력이 넉넉하다면..벤치에서 활약할 힘이 있는 타자가 한명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잭 렉스나 DJ 피터스, 맷 베이티쪽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선발투수: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선발투수: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ías)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 (Dustin May)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 (Kenley Jansen)
불펜 투수: 블레이크 트라이넨 (Blake Treinen)
불펜 투수: 빅터 곤잘레스 (Victor González)
불펜 투수: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
불펜 투수: 조 켈리 (Joe Kelly)
불펜 투수: 코리 크네이블 (Corey Knebel)
불펜 투수: 애덤 콜라렉 (Adam Kolarek)
불펜 투수: 딜러 플로로 (Dylan Floro)
물음표: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
트래이드 후보: 스캇 알렉산더 (Scott Alexander)
60일자 부상자 명단: 케일러 퍼거슨 (Caleb Ferguson), 토미 케인리 (Tommy Kahnle)

 

부상자가 없을수 없겠지만...데이비드 프라이스가 2021년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를 하는 결정을 한다면 다저스의 투수진에서 자리를 잃는 선수가 몇명 나올수도 있습니다. 딜런 플로로, 스캇 알렉산더와 같은 선수들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켄리 잰슨만 과거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다저스의 불펜진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켄리 잰슨가 과거의 기량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전혀 없는 것이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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