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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스카 코라스 (Oscar Cola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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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만 22살이 된 선수로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쿠바의 오타니라고 불렸던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며 좌완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컨텍: 55, 파워: 60, 주루: 55, 수비: 55, 어깨: 60

 

마운드에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변화구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타자로 더 많이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2019년에 일본 2군에서 0.302의 타율과 0.515의 장타율, 11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군에서는 7경기에서 0.278의 타율과 1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 투수로 공을 던진 적은 없다고 합니다. 쿠바 1부리그에서 3년간 뛰는 동안에는 0.305의 타율과 0.487의 장타율, 9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투수로는 3.1이닝을 던지면서 1실점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미국 시간으로 12월 22일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오스카 코라스는 1월달에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아닌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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