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고교생중에 한명이었던 딜런 칼슨은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한 선수로 전체 33번픽을 갖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아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2년간 특출나지는 않지만 솔리드한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딜런 칼슨은 폭발하는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리그 MVP 에 선정이 될수 있었고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중순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직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하면서 9월초에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되었지만 10일후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0.278/0.325/0.611의 성적을 기록한 덕분에 포스트시즌에서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55, 수비: 55, 어깨: 45
단점이 거의 없는 선수인 딜런 칼슨은 양쪽 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공을 보내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유자재로 밀어치고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매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과 함께 변화구 회전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체인지업에 대한 약점을 보여주었고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단점을 보여주었는데..스마트한 선수이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극복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신체적으로 조금 더 성장하게 된다면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단타와 2루타의 생산이 많은 편이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보다 많은 홈런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선수로 도루를 할수 있는 선수이며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인데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정확한 송구를 통해서 어깨가 약한 것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9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달의 부진함을 지우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팀의 주전 외야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공수주에서 두루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강팀의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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