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매튜 리베라토레 (Matthew Liberator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국 18세이하 대표팀에서 에이스로 활약을 했던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랜디 아로사레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커브볼: 60, 컨트롤: 55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좌완투수중에 한명으로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몸이 완성이 되면 조금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두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균적인 슬라이더는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미래에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에 대한 수준급의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리고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좋은 발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팀으로 2021년에 데뷔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