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잭 톰슨 (Zack Thomp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3학년때 90.0이닝을 던지면서 13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전체 1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빠르게 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쉽게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한 되면서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커브볼: 60, 컨트롤: 45

 

미래에 1~2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3000rpm 이상의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재능을 꾸준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컨트롤 이슈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20년 확장 캠프에서도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팔꿈치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직구 구속의 꾸준함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1~3선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지만 컨트롤과 꾸준함을 개선시키지 못한다면 불펜투수가 미래 역할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