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9이닝당 19.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31.2이닝을 던지면서 4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R리그이상에서 단 1경기에 등판했던 안투앙 켈리는 2020년 확장 캠프에서 가장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해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던 앙투안 켈리는 드래프트해에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확장 캠프에서는 최고 98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020년에는 변화구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발전을 하면서 2020년에는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투수지만 아직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타자들을 묶어 놓는 것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3~4선발 이상의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유망주 가치가 폭발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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