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테일러 스캇은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남아프리카 출신의 선수로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고교팀에서 본격적으로 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컵스는 2011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지게 하였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커맨드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90~92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으며 빠르게 떨어지는 78~80마일의 커브볼과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신체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더 좋은 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풋볼 선수로 활약을 했던 선수로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수비능력이 좋으며 타자들을 잘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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