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후안 센테뇨는 5피트 9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013년 9월달에 팀의 3번째 포수로 부름을 받은 선수로 빌리 해밀턴의 도루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면서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던 포수로 투수들은 후안 센테뇨를 상대로 공을 던지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첩한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손움직임, 강하고 정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컨텍이 집중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로 뛸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5피트 9인치의 작은 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에서 42%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트레비스 다노의 백업포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BA] 포레스트 월 (Forrest Wall)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27 |
---|---|
[BA] 젯 밴디 (Jett Bandy)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27 |
[BA] 제임스 다익스트라 (James Dykstra)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27 |
[BA] 게이지 힌츠 (Gage Hinsz)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27 |
[MLB.com] 케이스 윌리엄스 (Case William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