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체이스 발롯 (Chase Vallot)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체이스 발롯은 6피트,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팜에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거친 부분이 많은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잃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는 등쪽 근육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우 어린 선수로 성장할 시간을 충분히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낮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숫자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캔자스시티 팜에서 가장 파워 포텐셜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실제 경기에서는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 36%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포수로 수비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2017년에 투수와의 소통능력과 포구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발움직임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송구의 정확도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겨우 18%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A+팀에서 뛰면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