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샘 몰 (Sam Moll)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샘 몰은 5피트 9인치, 18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2017년에 오클랜드의 유니폼을 입고 11경기에 불펜투수로 등판한 적이 있는 선수고 원래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팜에서 성장한 선수지만 2017년 8월달에 권리를 오클랜드에게 팔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11월달에 시애틀 매리너스가 웨이버 절차를 통해서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콜로라도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양한 부상으로 인해서 보여줄 시간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4년과 2016년에는 팔꿈치 뻣조각 문제로 인해서 고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최고 96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커맨드 불안을 겪는 경우가 많지만 90~91마일의 직구는 효율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평균이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커맨드가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지 않은 선수인데 새로운 조직인 시애틀 매리너스는 선발 테스트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