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앤서니 고즈는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외야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좌완투수로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스카우팅 리포트는 모두 외야수 시점입니다.) 고교시절에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앤서니 고즈는 어깨가 좋지 못했고 본인이 외야수로 뛰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외야수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9년 로이 할러데이 트래이드에서 토론토가 원했던 선수인 앤서니 고즈는 1년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이후에 1루수인 브렛 월러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3가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스피드와 함께 강한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에 70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는데 도루 성공율이 82%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AA팀에서 볼넷 비율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공격적인 선수로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으며 높은 타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면 앤서니 고즈의 타격 어프로치와 컨텍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토론토 구단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매해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평균적은 타율을 기록할수 있다면 유용한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2013년 시즌중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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