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카일 뮬러 (Kyle Mul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9. 00:15

본문

반응형

2016년에 애틀란타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데뷔시즌에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6피트 7인치의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구속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주로 95~97마일을 던졌으며 100마일을 기록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구속 뿐만 아니라 회전수도 좋은 직구이기 때문에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대한 체격에 어울리는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과 체인지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은 꾸준함을 개선할수 있다면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2019년에 AA팀에서 9이닝당 5.5개의 볼넷을 허용한 것을 고려하면 직구의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애틀란타 구단은 미래에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훈련태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컨트롤과 변화구를 개선할수 있는 훈련태도와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불펜투수로 성공할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