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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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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시즌을 AA팀과 A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4타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애덤 듀발를 대신해서 선발외야수로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첫홈런을 플레이오프에서 기록하는 7번째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년동안 좋은 평가를 받은 수비도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70, 수비: 80, 어깨: 70

 

지난 3년간 30파운드의 근력을 개선한 크리스티안 파셰는 이상적인 몸을 갖게 되었으면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체중이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손에 꼽히는 중견수 수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에 대한 판단능력이 매우 좋으며 타구를 매우 효율적으로 추격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골드 글러브 후보로 자주 거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자로 상당한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타격이 개선이 되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빠른 직구를 잘 공략할수 있는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좋은 판단능력과 선구안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율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2019년에 잡아당긴 타율의 비율이 50~59%였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는 잡아당기는 비율이 41%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어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긴 타구는 매우 좋은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능력을 개선할수 있을지가 평균적인 타율을 기록할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된 것이 타자로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주전 외야수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보는 재미가 있는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는 젊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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