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커리어 통산 메이저리그에서 던진 이닝은 42.2이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4차전에 클레이튼 커숄르 상대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과 투심은 각각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통해서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고 승부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으로 85-8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87-89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작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커터로 분류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하의 회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투수로 2021년 시즌이 만 23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직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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