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들리 러치맨에 이어서 두번째로 지명을 받은 포수로 3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장 수비능력이 좋은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바로 A팀에서 프로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애틀란타의 확장 캠프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수비: 60, 어깨: 70
수비에 대한 평가는 항상 좋았던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비롯해서 인상적인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41%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한 선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포수 수비를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타격툴도 갖고 있는 선수로 확장 캠프에서 밀어쳐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주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상위리그 투수들을 상대로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지만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타율을 기대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파워수치도 기대할 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를 꾸준하게 발전시킨다면 강팀의 주전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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