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팀 베컴 (Tim Beckham)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0년생인 팀 베컴은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ㅂ다은 선수로 이후에 7년간 마이너리그에서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2012년에는 마리화나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2014년에는 왼쪽 무릎 수술로 인해서 단 95타석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컨텍에 어려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 큰 스윙을 하기 때문에 커리어 동안에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지 못했고 많은 삼진과 적은 볼넷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갖고 있지만 타격 어프로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게임중에 잘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고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된다면 솔리드한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수준급의 수비범위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유격수로 뛰는 것이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선수로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을 보내면서 메이저리그의 승격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고려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