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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 (Simeon Woods Richard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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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던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은 18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후에 마커스 스트로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커브: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60

 

어린 선수지만 단단한 몸과 세련됨을 모두 갖고 있는 투수로 2019년에 19살의 나이로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은 스트라이크존 구속구석을 공략하는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통해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직구는 많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보다 좋은 슬라이더와 디셉션이 있는 체인지업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체인지업이 개선이 되면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슬라이더를 더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에 AA팀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갖고 있는 스터프와 컨트롤은 2~3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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