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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라이언 마타 (Bryan Mat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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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빠르게 보스턴 팜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 도달한 브라이언 마타는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보스턴 관계자들에게 증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4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9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투심과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두가지 구종은 모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파워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과 체인지업, 커브볼을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자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컨트롤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2019년에는 9이닝당 3.6개의 볼넷을 허용할 정도로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투구폼을 개선하는 선택을 하였는데..이것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실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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