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브렌든 맥케이 (Brendan McKa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2. 01:27

본문

반응형

루이즈빌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브렌든 맥케이는 2017년 골든 스파이크상을 수상하였고 전체 4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고 49.0이닝을 던진 브렌든 맥키에는 타석에서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여주었으며 어꺠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터: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타격 연습시에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는 투수에 집중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커맨드가 좋지 때문에 구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움직임이 부족하기 때문인지 마이너리그 만큼 효율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87~89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터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타자들에게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 브렌든 맥케이는 수술후에 과거의 스터프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어깨 수술은 팔꿈치 수술과 달리 과거의 스터프를 100%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브렌든 맥케이의 미래에 먹구름이 낀 상태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2021년 스캠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