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선수로 그해 17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마지막 등판에서 고전하기는 하였지만 이전 3번의 선발등판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60, 커터: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55
2018년에 폭발할수 있었던 것은 수직 움직임이 좋은 공을 추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되는 포심을 던지고 있으며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직구와 커브볼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커터를 추가하면서 우투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을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인지업은 딘 크레머의 4번째 구종으로 아직 많으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보다 좋은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을 잘 잡아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2021년 개막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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