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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오시리스 존슨 (Osiris John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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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미 롤린스와 돈트레 윌리스의 고교 후배로 2019년 3월달에 오른쪽 다리 피로 골절로 인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거칠지만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주전급 유격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 당시에 평가를 받았습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최소한 평균적인 어깨를 고려하면 유격수로 평균~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몇몇 스카우터들은 결국 2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을 하였습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미래에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보여주는 내야수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너무 자주 속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텍을 개선시키고 헛스윙을 줄이는 것이 성장의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때는 건강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A팀에서 2020년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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