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자마리 배일러 (Jamari Baylo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전에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좋은 스피드와 운동능력, 타격능력, 인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2경기 이후에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하였기 때문이고 합니다. 시즌 막판 2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그라운드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 생산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로 컨텍이 집중하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홈런을 만들어낼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도 근력이 개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조금 평가가 좋지 못한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수비동작이나 송구동작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유격수 자리를 지키지 못한다면 미래에 2루수나 3루수, 외야수가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2020년에 상대적으로 낮은 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