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페이튼 버딕 (Peyton Burdick)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대학에서 1년간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나이가 많은 선수였지만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전체 82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4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11%가 넘는 볼넷 생산 비율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놀라운 기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평균 90.8마일의 타구속도와 16.1도의 발사각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스피드와 함께 평균이상의 어깨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3살의 나이로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의 모습을 유지한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