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에서 3시즌을 보낸 이후에 2019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된 선수로 메이저리그 포수들의 경기 준비와 훈련등을 경험시키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의 기대치를 만족시켰다고 합니다. (구단의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좋은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한시즌을 뛸 수 있는 내구성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파워히터들처럼 헛스윙이 많고 타율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142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26개의 볼넷만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선구안의 개선도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경험을 통해서 헛스윙 비율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송구동작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리더쉽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 포수가 될 수 있는 툴과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무릎쪽 문제로 인해서 출전하지 못했지만 다행스럽게 오프시즌에 모두 해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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