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는 운동능력이 좋은 고교 야수들을 이른 라운드이 지명하는 선택을 하지만 고교 투수를 이른 라운드에 지명하는 일은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LA 에인절스가 지명한 고교 투수인 잭 코채노위츠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는 않고 근력강화를 포함한 몸 만들기에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최고 95마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구속은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결국 평균에 가까운 컨트롤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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