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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스티워드 아키노 (Stiward Aquino)의 2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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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2019년에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36.2이닝동안에 4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에 영향을 받았지만 재활을 하면서 근력과 몸상태는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여전히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로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꾸준하게 93~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간결한 투구폼을 반복할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에 약간의 디셉션이 있기 때문에 우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A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좋은 구종과 승부근성을 고려하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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