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데릭 홀랜드는 6피트 2인치, 21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2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주니어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8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구속이 되면서 일반적으로 94~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A팀의 포스트시즌에서는 97~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갖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커맨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1-83마일의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78-81마일의 슬라이더는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꾸준하게 던지는 것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특출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스캇 카즈미어와 같은 선발투수로 성장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겠지만 시즌 말미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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