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인 이안 케네디는 6피트,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3루수 유망주인 아인 스튜어트와 함께 고교생활을 한 선수로 드래프트가 된지 1년만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던진 3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는 포함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등쪽이 약간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바탕으로 구종을 잘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적인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슬라이더를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늦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투구폼으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원하는 로케이션이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커브볼이 69~72마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도도 밋밋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종종 마이크 무시나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수도 있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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