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콜린 모란은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는 전체적으로 파워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 스윙을 교정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히는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플라이볼 생산 비율이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는 과거 저스틴 터너의 성공 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극단적인 어퍼컷 스윙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컨텍 중심의 스윙으로는 좋은 장타력을 기대하기 힘든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7년의 변화 덕분에 현재는 미래에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점인 평균이상의 컨텍 능력은 여전한 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겨우 평균적인 수비범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결국 1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시즌중에 본인의 타구에 얼굴을 맞으면서 골절상을 당하기도 했던 선수로 다행스럽게 2018년 스캠에는 모두 회복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로스터에는 1루/3루수 자원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2018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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