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데이비드 헤스는 6피트 1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두번째 AA리그에서 성적이 크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7년에 11승 9패 3.7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발투수로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이 느린 직구가 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과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선발투수로 타자들을 상대할수 있는 피칭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직구와 슬라이더를 불펜투수로 던진다면 구위가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단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여전히 선발투수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의 성공을 AAA팀에서도 유지한다면 미래에 5선발투수 또는 6~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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