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닉 히스 (Nick Heath)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년생인 닉 히스는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특출난 운동능력과 함께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야구의 스킬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 AAA팀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견수로 뛰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수비 센스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 이부분에 대한 지도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하지만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는 선수지만 하체의 활용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타석 연습에서는 어느정도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가 없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삼진이 적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한팀의 4~5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AAA팀에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