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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로건 포사이드 (Logan Forsythe)의 201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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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로건 포사이드는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2009년에 102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0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5주간 결장하지 않았다면 비슷한 숫자의 볼넷을 골라냈을것 같다고 합니다. 4월달에 오른손 손골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부상보다 더 큰 문제는 2010년에 AA팀 홈경기에서 0.189/0.300/0.245의 타격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구단에 3루수 자원이 많은 샌디에고이기 때문에 로건 포사이드를 2루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AA리그에서 2루수로 가장 많은 15개의 실책을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내야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손움직임과 좋은 선수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평균에 가까운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한시즌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갭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공격적인 주루를 하는 주자라고 합니다. 2011년에는 AAA팀에서 2루수로 뛰면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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