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윌머 플로레스는 6피트 2인치, 21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3년에까지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13년에 마이너리그에서 0.887의 OPS와 55개의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 6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 몸쪽공에 대한 공략이 개선이 되면서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여전히 타석에서의 참을 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밀어치는 타격을 익히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뿐만 아니라 2012년에는 3루수, 2013년에는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구단에서는 최적의 수비 포지션을 찾아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거의 없는 선수로 유격수로 뛰기에는 순발력이 부족하지만 확실한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평균적인 컨텍과 평균에 가까운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4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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