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다저스가 17승 25패룰 기록중인데 다저스보다 성적이 좋지 않은 구단은 휴스턴, 마이애미, LA 엔젤스, 토론토 뿐이군요. 패가 승보다 8경기나 많은 것을 고려하면 120경기가 남은 상황이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남은 120경기에서 73~75승을 거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소한 73승 47패 정도를 해야 한다는 말인데....최소 승률 6할 이상은 기록을 해야겠네요.
핸리 라미레즈가 복귀를 해서 전성기 성적을 보여준다고 해도 쉽지 않은 성적이기는 합니다. 현재 분위기 봐서는 슬슬 팀내 내분조짐도 있는것 같고...
현재 분위기도 쳐져있는 상황이라 어떤식으로든 변화를 줘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그 변화의 시작이 감독 해임일지 아니면 선수 트래이드가 될 지......
전 올시즌은 현재 성적과 지구 라이벌의 성적 고려할때 힘들다고 보기 때문에.....내년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들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데....돈 매팅리도 내년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J.P. 호웰
마크 엘리스
크리스 카푸아노
매트 게리어
닉 푼토
후안 유리베
스킵 슈마커
테드 릴리
등이 시즌 끝나면 FA가 되는 선수들이라 다저스가 시즌 포기하면 시즌중에 트래이드 카드로 쓰이겠네요. 뭐..연봉이라도 조금 덜어내면 만족할 트래이드겠지만..
다저스 선수들이 부상으로 계속해서 이탈하는 것으로 봐서는 꼬이는 팀의 전형이라는 느낌을 주는데...나머지 시즌동안에 누가 또 이탈을 하게 될지 모르겠네요...앞으로 한명이라도 한달이상 결장하는 부상을 당하면 1% 남은 희망도 없어지는 것이라고 봐도 될 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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