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에드먼도 소사 (Edmundo Sos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6년생인 에드먼도 소사는 6피트,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파나마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4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에드먼도 소사는 2016~2017년 시즌을 손목 부상으로 많이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 대부분은 AAA팀에서 뛰면서 2차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비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선수지만 손의 위치에 변화를 주면서 타격시에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커리어 하이인 17개의 홈런과 0.466의 장타율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넷이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한 손움직임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최근에 수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2년간 유격수 뿐만 아니라 2루수와 3루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이 벤치 멤버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