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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다니엘 폰세 데 리온 (Daniel Ponce de Le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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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다니엘 폰세 데 리온은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4학년을 마치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 초에 타구에 얼굴을 맞으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였지만 2018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생명을 위협받았던 부상이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다니엘 폰세 데 리온은 7월 23일에 신시네티 레즈를 상대로 7.0이닝 노히트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3~94마일의 싱커는 최고 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좌타자에게는 83~85마일의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자를 상대로는 89~92마일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이닝당 9.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볼넷의 허용도 9이닝당 4.4개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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