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6년생인 루이스 가르시아는 6피트 1인치, 24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동일한 이름의 선수가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 6명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이스. H. 가르시아로 부르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89~92마일의 평범한 공을 던지는 투수였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전체적인 스터프가 개선이 되었고 좋을때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루이스 가르시아는 92~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과 평균적인 커브볼,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강한 공을 던지는 선수가 아니라 타자들을 상대로 피칭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전체적인 컨트롤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휴스턴에 많은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들과 비교해서피칭 감각과 변화구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루이스 가르시아는 이후에 2경기에 출전해서 9.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0승 0패 0세이브, 0.96의 평균자책점, 0.75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