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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큐리 멜라 (Keury Mell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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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큐리 멜라는 6피트 2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마이크 리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한 큐리 멜라는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켰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인 역할도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번의 메이저리그 등판에서 부진했으며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직구로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지만 폭발적인 투구폼을 통해서 좋은 구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확실한 변화구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아직 확실하게 헛스윙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갈 길이 먼 구종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을때는 너무 직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트롤과 커맨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7시즌을 보낸 선수지만 아직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이제 마이너리그 옵션도 1개가 남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019년이 큐리 멜라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즌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 9월 20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큐리 멜라는 커리어 동안에 13경기에 등판해서 21.0이닝을 던진 투수로 0승 0패 0세이브, 7.29의 평균자책점, 2.00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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