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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스티븐 수자 주니어 (Steven Souza Jr.)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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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스티븐 수자 주니어는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2년에 A팀에서 경기장 안과 밖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스티븐 수자 주니어는 2013년에 AA팀에서 폭발한 스티븐 수자 주니어는 2014년에도 AAA팀에서 폭발하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툴이 평균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기 때문에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좋은 카운트에서 타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스윙을 하는 선수로 미래에 최소한 평균에 가까운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스마트한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거의 증명할 것이 없는 선수지만 워싱턴에는 제이슨 워스, 브라이스 하퍼, 데나르드 스판이 존재하기 때문에 뛸 자리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기회만 얻을 수 있다면 주전급 외야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4년 4월 1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티븐 수자 주니어는 커리어 동안에 481경기에 출전해서 0.232/0.322/0.416, 71홈런, 203타점, 42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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