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신시네티 레즈의 아치 브래들리 (Archie Bradle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 22:45

본문

반응형

1992년생인 아치 브래들리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딜런 번디와 함께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로 선발투수로 LA 에인절스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딜런 번디와 달리 아치 브래들리는 불펜투수로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포심과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타자 눈높이로 들어오는 직구와 스트라이크존 아래로 떨어지는 커브볼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볼을 통해서 준수한 셋업맨/마무리 투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이 1.5년을 더 컨트롤 할수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에 부진한 신시네티 레즈 불펜에서 바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기존 신시네티 레즈의 불펜 핵심 자원인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와 마이클 로렌젠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