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인 미치 모어랜드는 6피트 3인치, 2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루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2020년에 가장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1루수중에 한명으로 주로 플래툰으로 기용이 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67타석을 소화하였는데..그중 57타석을 우투수를 상대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투수를 상대한 57타석에서 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배럴타구 생산 비율이 무려 22.4%로 메이저리그 상위 1%인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 샌디에고 파드리스에 에릭 호스머라는 1루수가 존재하는 것으 고려하면 미치 모어랜드는 지명타자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지명타자들은 2020년에 0.249/0.328/0.34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트래이드는 엄청난 업그레이드라고 합니다. 2020년까지 계약이 보장이 된 선수로 2021년에는 3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바이아웃은 5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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