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샘 셀먼 (Sam Sel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좌완 불펜투수인 샘 셀먼은 201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90년생으로 6피트 2인치, 19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습니다. 명문 반더빌트 대학을 졸업한 선수로 좋은 구위를 갖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피칭 감각이 부족한 선수였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기대만큼 상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까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공을 던졌지만 메이저리그의부름을 받지 못한 선수입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8월 1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타일러 비디와 반더빌트대학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로 펑키한 투구폼을 통해서 디셉션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1~94마일의 직구와 함께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슬라이더를 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이점을 개선해야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타자를 상대할수 있는 구종을 개발해야 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0년 시즌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팀에서 뛰고 있는 샘 셀먼은 10경기에서 10.0이닝을 던지면서 2.70의 평균자책점과 1.00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 91.4마일의 직구와 80.2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