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가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초반에 이닝당 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한 크리스티안 로아는 아쉽게도 마지막 2번의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시네티 레즈는 좋을때의 크리스티안 로아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고 2라운드픽으로 크리스티안 로아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2020년 봄에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좋을때는 움직임이 있는 96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진한 경기에서는 구속이 하락하였고 움직임도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4가지 구종은 평균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1-5시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데..막판 2번의 등판에서는 9이닝동안에 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맨드보다는 컨트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더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전형적인 오버핸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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