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시카고 컵스의 2020년 미드시즌 유망주 Top 30

조금씩 팜 순위가 높아지고 있는 구단으로 로우 레벨의 선수들이 성장하면 팜 순위는 더 개선이 될 수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유격수, 2루수 유망주들이 많은 구단으로 추후에 좋은 내야 뎁스를 제공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면에 코너 내야수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유격수/2루수 자원들의 경우 방망이가 약해서 코너 내야수로 뛰기에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1. Brailyn Marquez, LHP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1명으로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저분한 슬라이더와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 역할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지만 매우 높은 실링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2. Nico Hoerner, 2B/SS
데뷔시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로 수비적인 다양성과 인상적인 타격 감각을 통해서 본인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 Brennen Davis, OF
탑 레벨의 타격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상을 당하기전에 A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6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4. Miguel Amaya, C
19년에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의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5. Chase Strumpf, 2B/SS
새련된 방망이를 갖고 있는 내야수로 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 Ed Howard IV, SS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격수로 방망이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에 좋은 타구속도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7. Cole Roederer, OF
첫 풀시즌에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에게 약점을 공략당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상위리그 투수들의 피칭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8. Ryan Jensen, RHP
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투심과 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에 선발이 될지 불펜이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9. Ethan Hearn, C
인상적인 파워와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포수로 많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기대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10. Riley Thompson, RHP
대학 1학년때는 불펜으로 뛰었지만 4가지 구종을 던지면서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직구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1. Cory Abbott, RHP
12. Burl Carraway, LHP
13. Adbert Alzolay, RHP
14. Tyson Miller, RHP
15. Kohl Franklin, RHP
16. Chris Clarke, RHP
17. Michael McAvene, RHP
18. Koen Moreno, RHP
19. Jordan Nwogu, OF
20. Edmond Americaan, OF
21. Pedro Martinez, SS/2B
22. Christopher Morel, 3B
23. Richard Gallardo, RHP
24. Kevin Made, SS
25. Ronnier Quintero, C
26. Rafael Morel, SS
27. Yohendrick Pinango, OF
28. Fabian Pertuz, SS
29. Brayan Altuve, C
30. Justin Steele, L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