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빅터 리사라가 (Victor Lizarraga)의 스카우팅 리포트

2020~2021년에 계약을 맺을수 있는 멕시코 출신의 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우완투수인 칼 콴트릴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프 호프먼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킨다고 말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55, 선수가치: 55

 

우투수로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74~7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과 쓸만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커맨드와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과 좋은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나이가 많은 선수들과 경쟁하면서도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