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2부대학 출신의 선수로 2017~2019년에 0.280이상의 타율과 2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5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9년 12월달에 쥬릭슨 프로파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공격형 포수로 인상적인 근력과 큰 스윙을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400피트가 넘는 홈런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한 스윙을 통해서 최소한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포구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유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블로킹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도루 허용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을 리드하는 능력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장점을 고려하면 아메리칸리그의 지명타자가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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