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룰 5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8년에 공을 던질 수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 말미에 마운드로 돌아온 닉 버디는 2019년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였지만 한경기 등판이후에 또다시 부상이 발생하였고 갈비뼈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마무리 투수로 뛸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7-90마일의 빠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던진다면 실투를 극복할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잡아낸 아웃카운트의 42.5%가 삼진이었을 정도로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갈비뼈 제거 수술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한 투수가 많지는 않지만 2020년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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